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어 토네이도 치료법 (문단 편집) == 소개 == [youtube(I-SVLF9njHc?si=AvLbqfeN7zkJHqtX)] '''{{{+1 ファイアトルネード治療法}}}''' 레벨 파이브 원작의 닌텐도 DS용 게임과 TV도쿄의 애니메이션인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고엔지 슈야]]의 트레이드 마크(?).[* 재미있게도 고엔지는 게임, 애니, 코믹스 공통으로 강력한 슛을 날리며 등장한다.] 상대의 [[배빵|배에 '''냅다 강슛을 날려 맞춤''']]으로서 정신이 번쩍 들게 하고 마음을 다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그 모습이 마치 [[참교육]]으로 [[수정]]당하는 것과 같다 하여 국내에서는 '''[[수정펀치|수정슛(수정킥)]]'''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통한다.[* 2차 창작에서 고엔지를 개그캐로 만들기 위해 자주 쓰이는 소재이기도 하다.] 파이어 토네이도 치료법은 일본에서 주로 부르는 명칭이며, 실제로 파이어 토네이도를 쓴 것은 현재까지의 수정횟수 총 5회 중 2회. "방황하는 아군(혹은 아군영입후보)이 고엔지의 눈에 띄고 계속 찌질하거나 한심한 모습을 보였을 경우" 확정적으로 발동한다. 하지만 노세중 전 도중에 주저앉았던 카베야마는 극심한 [[고소공포증]]이 원인이었는데다가[* 공포증은 공으로 때린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다. 게다가 카베야마는 2층 침대의 윗 층에서도 못 잘 만큼 심했기에... 그래서 에이스 스트라이커인 고엔지가 이걸 알고 있기 때문에 공으로 때리는거 보다 말로 설득해서 카베야마는 고소공포증 자체를 극복하는 것보단 그점프한 후 아래를 안 보는 것으로 해결했다.] 카베야마의 동생이 보는 앞이니 말로 설득했고 2기 마지막에 흑화 플래그가 선 [[카제마루 이치로타|카제마루]]는 엔도 앞에서만 찌질거린데다가, 그 당시 고엔지가 비슷한 상황으로 [[버로우]]를 탄 상태였기에 [[파이어 토네이도]]를 먹여서 수정해주지는 못 했다. ~~또 자신도 [[다크 엠페러즈|흑화]]할 뻔한 걸 카제마루가 찔렀을 가능성도 있다~~ 사실 고엔지 본인도 2기에서는 유카가 인질로 잡혀서, 3기에서는 유학 문제 때문에 정신줄 못잡고 득점 찬스를 여러번 날려먹지만, 고엔지에게 수정슛을 날리는 사람은 없다. 특히 3기에서는 직전 카타르전에서 토라마루를 수정해놓고, 이후 본인이 정신 못차리다 합동기를 실패했으면서 애꿎은 토라마루 탓을 한 적도 있다. 캐릭터 설정에는 "또래들보다 필요 이상으로 말수가 적고 쿨한 성격"이라고 기입되어 있으나, 작품을 살펴보면 화속성 스트라이커답게 내심으로는 말 그대로 불같은 남자라는 것을 한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사례다. 거기다가 아버지인 고엔지 카츠야가 '''의사'''이니 어쩌면 이것도 의사 유전자의 치료법이라면 치료법... 고엔지 성우인 [[노지마 히로후미]]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단점이 '''성질나면 상대에게 냅다 공을 꽂아버리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후속작의 에이스 스트라이커인 [[츠루기 쿄스케]]도 고엔지와 비슷하게 심적으로 방황하는 멤버를 수정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츠루기는 그냥 말로 해결하는 타입이다. 리부트 시리즈에서 고엔지를 굉장히 동경하고있는 코조우마루가 직접 시전하는 모습이 나온다. 물론, 현실 축구에서 상대에게 수정슛을 날리면 [[레드카드]]다. 작중에서도 코조우마루가 이 사유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하는 묘사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